검찰이
민주당 민화식 후보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광주지검 해남 지청은
민후보에 대한 수사를 의뢰한
전남 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를 상대로
참고인 조사를 벌인 데 이어
앞으로 민후보의 부인과 측근등을 소환해
수사를 벌일 계획입니다.
선관위는 지난 3일
민후보 부인등이 민주당 공천을 받기 이전인
지난 1월부터 지난달까지
진도와 완도에 3천만원 정도의
금품을 살포했다며 검찰에 고발했으나
민 후보측은
이를 부인하며 음모론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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