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아파트에서 성폭행과 강도짓을 저지른 혐의로
35살 문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문씨는 오늘 오전 5시쯤
광주시 북구 모 아파트 1층에 침입해
주인인 28살 A씨를 성폭행하고
현금 10만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문씨는 범행을 저지른 뒤
인근 공중전화에서 A씨에게 3차례 전화를 걸어
경찰에 신고했는지를 묻다가
발신지를 추적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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