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일부 도서벽지 공보의 공백 되풀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4-07 12:00:00 수정 2008-04-07 12:00:00 조회수 1

공중보건의사 교체시기에

전남지역 일부 벽지와 섬에서 의료공백이

올해도 되풀이 되고 있습니다.



전남도내 712명의 공보의 가운데

30% 가량인 211명이 3년간의 근무를 마치고

제대했습니다



하지만 새 공보의는 오는 25일쯤

배치될 예정이어서

고흥 소록도와 진도 조도면 등의

섬이나 벽지의 의료 공백이

20일 정도 빚어지게 됐습니다



도는 의료취약지역에

기존 공보의를 파견하거나

순회 진료를 통해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내년부터 공보의 근무 만료일과

신규 배치일을 조정해 문제를 해결해

나가겠다는 해명만 올해도 되풀이하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