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월 넘게 공백 사태를 맞고 있는
광주 과기원장을 재공모합니다.
광주 과학기술원에 따르면
지난해 6월 말 허성만 전 원장의 사퇴 이후
공석 사태를 맞고 있는 광주 과기원장을
오는 24일까지 재공모합니다.
과기원은
접수자를 대상으로 1차 심사를 한 뒤,
원장 추천위원회를 거쳐
2,3배수로 원장 후보를 압축하게 됩니다.
광주 과기원장은 지난 해 9월
원장 공모 절차를 거쳤지만
후보 3명이 이사회 동의를 얻는 데 실패해
원장 공백 사태가 장기화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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