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 걱정에 소비 심리가 위축되고 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물가 불안이 계속되면서
지난 3월, 소비자 기대지수가 99.7로
1년만에 기준치인 100을 밑돌았습니다.
소비자 기대지수가 100 이하라는 것은
향후 경기나 생활형편에 대해
비관적으로 전망하는 사람이 더 많다는 뜻입니다.
지난 1/4분기 한국은행의
소비자 동향 조사에서도
가계의 체감 경기가
작년 4/4분기보다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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