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초의 우주인
이소연씨를 태운 우주선이 발사되는 오늘
우주 비행의 성공을 바라는
응원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이소연씨가 졸업한 광주 과학고에서는
오늘 오후 전교생이 운동장에 모여
모형로켓 12발을 쏘고
농악대 축하공연을 하는 등
선배 우주인의 성공적인 임무 수행을
기원했습니다
소유즈 우주선 발사 시각인 오후 8시 주변에는
광주 학생 관현악단의 축하 연주와 함께
전교생과 학부모가 강당에서 대형 화면으로
우주선 발사 장면을 지켜보며
무사 귀환을 기원할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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