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18대 총선의 광주전남의 투표율이
역대 총선에서 가장 낮았습니다 .
어제 끝난 국회의원 선거에서
광주의 투표율은 42.5퍼센트로
전국에서 인천 다음으로 낮았고
전남도 49.9 퍼센트에 머물렀습니다.
이는 역대 최저 투표율로
지난 17대 총선과 비교하면
광주는 17.7 퍼센트
전남은 13.5 퍼센트 가량 낮은 수치입니다.
투표율이 이같이 저조한 것은
통합민주당의 강세로
경쟁이 치열한 선거구가 많지 않아서
유권자들의 관심이 크게 줄어든데다
날씨까지 나빴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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