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치러지는 광주 정율성 국제 음악제는
광주를 벗어나 전국 무대에 올려질 예정입니다.
정율성 국제음악제 집행위원회에 따르면
오는 6월 대구에서 열리는 대구 현대음악제
둘째날 공연에 아시아 작곡가 7명이
정율성 선생을 주제로 실내 악곡을 연주합니다.
10월 열리는 대구 국제 오페라 페스티벌에서도
중국 운남 오페라단이 참가해
'망부운' 등 정율성의 곡을 소개하게 됩니다.
한편 정율송 선새의 일생을 그린
영화 '더 히스토리'는 촬영이 거의 끝나
이달말 쯤 시사회가 열리고,
오는 9월에도 한,중 합작 영화 '바이올린'이
제작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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