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화운동 해직교사 호봉 인정하라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4-10 12:00:00 수정 2008-04-10 12:00:00 조회수 1

전교조 전남지부가 민주화 운동 과정에서

해직됐다가 복직한 교사들의

호봉을 인정하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전교조 전남지부는 정부와 교육청이

해직 교사들의 호봉을 인정하지 않는 것은

민주화 보상법에서 금지하고 있는

차별 대우에 해당하는 것이라며

호봉을 산정하는데

해직 기간도 포함시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오늘 전라남도 교육청에

해직교사 백여명의

호봉 정정을 요구하는

신청서를 접수시키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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