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교동 3인방 희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4-10 12:00:00 수정 2008-04-10 12:00:00 조회수 1

이번 총선에서 이른바

무소속 동교동 3인방 후보의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DJ의 황태자로 불리는 박지원 당선자는

지역 발전을 이끌 큰 인물론을 내세워

유권자들의 표심을 파고 든데다

이희호 여사의 전폭적인 지원을 등에 업고

목포에서 당선됐습니다



하지만 김홍업 후보는

이희호 여사와 동교동측의 지원에도 불구하고

역시 무소속 이윤석 후보에 패했습니다



또 리틀 DJ로 불리는 한화갑 후보도

후보 등록 마감 직전

광주 북갑에 도전했으며

강기정 후보에 완패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