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부경찰서는
초등학교 여학생을 수차례 성추행한 혐의로
22살 정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씨는 지난달 11일
광주시 동구의 모 초등학교에서
이 학교에 다니는 8살 A양에게 용돈을 주겠다며
화장실로 유인해 성추행하는 등
모두 3차례에 걸쳐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또
어제 새벽 2시쯤 광주시 북구의 동거녀 집에서
잠을 자고 있던 동거녀의 딸 15살 B양을
흉기로 위협한 뒤 강제추행한 혐의로
52살 손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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