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환경부와 손잡고
지구 온난화에 공동으로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오늘 환경부와
기후변화 대응 시범도시 협약을 체결하고,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한 중앙 정부와
지방 정부간 협력 모델을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광주시는 오는 2015년까지
온실 가스 배출량을 10%이상 줄이기 위해
탄소 은행 제도를 시행하고,
환경부는 필요한 재정적.기술적 지원 사업을
펼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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