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된 화물차 연료통에서 잇따라 설탕 발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4-10 12:00:00 수정 2008-04-10 12:00:00 조회수 1

주차된 화물트럭 연료통에 누군가가

설탕을 집어넣었다는 신고가 잇따라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그제 오전 4시쯤

광주 광산구 월곡동 길가에 세워져 있던

41살 김 모씨의 화물트럭 연료통 안에서

설탕이 발견됐으며

비슷한 시각 광주 광산구 우산동에서도

비슷한 신고가 접수돼 수사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누군가가 원한이나 이해관계 때문에

이 같은 짓을 한것으로 보고 탐문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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