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지역 교수들이
한반도 대운하계획을 철회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한반도 대운하를 반대하는
광주,전남 교수 280여 명은 기자회견을 갖고
정부의 한반도 운하 건설은
강바닥 등에 콘크리트를 바르는 토목사업이라며
타당성 없고 환경파괴를 가져올
계획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또 영산강의 경우도
운하가 아닌 수질 개선이나 물류, 관광 등
지역 특수성에 맞는 합리적인 대책을
내놓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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