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자재 상습 절도 공사장인부 붙잡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4-11 12:00:00 수정 2008-04-11 12:00:00 조회수 1

광주 광산경찰서는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상습적으로

건축자재를 빼돌린 혐의로 43살 강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강씨는 지난달 말 쯤

광주시 광산구 수완동의 자신이 일하던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동료 51살 안모씨와 함께 맨홀 뚜껑 5개를 트럭에 싣고 달아나는 등

최근 두 달 동안 35차례에 걸쳐 건축자재 7t

가량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이들은 훔친 자재들을

고물상에 팔아넘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