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규제완화와 맞물려

지방의 기업유치가 더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새정부가 들어서면서

수도권 규제 완화가 심심치 않게 논의되고

수도권 자치단체들의 공장 총량제 폐지요구도

거세지고 있습니다



이같은 흐름 때문에

지방에 투자를 계획했던 대기업들이

당초 계획을 보류하거나 원점에서

재검토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때문에

양 시도등 지방 자치단체들은

그동안 기업유치를 위해 공들여온 것이

물거품이 되지 않을까 걱정하며

수도권 규제에 대한 정부의 확고한 의지를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