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지역에서 5년만에
고병원성 조류 독감 발병이
확인됐습니다다.
전라남도는 지난 8일
영암군 신북면 이 모씨의 종계 농장에서 발생한
닭들의 폐사원인이 고병원성 조류독감인
것으로 판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전남에서 고병원성 조류독감이 확인된 것은
지난 2003년 이후 5년만입니다.
올해 전남에서는
나주와 영암,무안 등에서 조류 독감이
신고됐지만 나주 등 4건은 음성으로 판정됐었고
나머지 사례에 대해서는 다음 주 초
고병원성 여부가 밝혀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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