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운하를 반대하는
생명평화 순례단이 오늘 광주에서
도보 순례에 나섰습니다.
지난 2월부터 전국 주요 강을 돌며
한반도 운하의 부당성을 알리고 있는 생평평화 순례단 '생명의 강을 모시는 사람들'은
어제 나주에 도착한 데 이어
오늘 나주 학산다리에서 출발해
광주 서창 다리와 극락교에까지
이르렀습니다.
생명평화순례단의 영산강 순례는
지난 5일 영산강 하구언에서 시작돼
내일 영산강 발원지인 담양 용소에서
마무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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