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토양오염 실태 조사 나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4-13 12:00:00 수정 2008-04-13 12:00:00 조회수 1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이

광주 시내 79개 지점을 대상으로

토양오염 실태를 조사합니다.



이번 조사는 금속광산 9곳과 폐기물 매립지 11곳, 교통관리시설 8곳, 어린이 놀이터 8곳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작년 조사 때보다 대상지가 스무 곳 이상

늘었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토양오염의 가능성이 높은 지점에서 시료를

채취해 유류와 중금속 등 17개 항목을

분석할 예정입니다.



지난해 광주 지역 토양오염 조사에서는

중금속을 포함한 전 항목에서 오염 상태가

우려 기준 이하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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