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에 접수되는 소비자 피해 상담 가운데
이동전화서비스와 건강식품 관련 상담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 소비생활센터가
올 1/4분기 상담 현황을 분석한 결과
단일품목 가운데 이동전화서비스 관련이 28건,
건강식품 관련이 26건,
컴퓨터 통신 교육 관련이 22건에 이르렀습니다.
광주시는 1/4분기 전체 소비자 상담 건수는
660여 건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는 다소 줄었으며
전체 상담 10건 가운데 2건꼴로
소비자 피해 구제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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