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소에서 판매되는 기름값이
오늘부터
인터넷을 통해 공개됩니다.
정부는 경쟁을 통한 기름값 인하를
유도하기 위해
오늘부터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기름값과
할인 혜택 등의 부가 서비스 정보를
주유소별로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각 지역별 기름값과
이동 경로상의 기름값이
비교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소비자들의 편의를 돕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주유소 업계는
기름값의 마진율이 이미 떨어져 있는데다
같은 권역에서는
기름값이 거의 같기 때문에
추가 인하 효과는
거의 없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