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4일) 오후 2시쯤
광주시 광산구 신창동의 한 유류 도매업소에
3인조 강도가 들어
종업원의 손을 끈으로 묶은 뒤
현금 1억여원을 빼앗아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거래처에서 돈을 빌려
캐비닛에 넣은 지 10분만에
강도가 들었다는 업소 주인의 말에 따라
미리 계획된 범죄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탐문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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