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연패 수렁 빠진 기아 반전 노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4-14 12:00:00 수정 2008-04-14 12:00:00 조회수 2


최근 6연패의 수렁에 빠진 기아 타이거즈가
LG를 상대로 분위기 반전을 모색합니다.

지난 주중과 주말 6연전을
SK와 롯데에게 모두 내준 기아 타이거즈는
오늘 잠실 야구장에서 열리는 LG와의 경기에
메이저리그 출신 투수 '호세 리마'를 내세워
연패를 탈출한다는 계획입니다.

기아는 그러나 득점 찬스에서
후속타 불발로 점수를 뽑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집중력을 얼마나 끌어올리느냐가
승부에 관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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