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석대와 서석대등 무등산 주상 절리대에 대한
입산이 연말까지 통제됩니다.
무등산 공원 관리사무소는
오늘(15일)부터 연말까지 입석대에서
서석대에 이르는 구간의
등산객 입산을 전면 통제한다고 밝혔습니다.
공원 관리사무소는 통제 기간동안 등산로를
친환경적으로 정비하고,
주상 절리대의 웅장함을 감상할 수 있는
관찰대 2곳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또, 정상에 가까이 가지 못하는 탐방객은
장불재에서 군 작전로를 따라
누애봉으로 이어지는 구간으로 유도할 예정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