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설법인 절반은 서비스업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4-15 12:00:00 수정 2008-04-15 12:00:00 조회수 1

전남지역에서 새로 생기는 법인의 절반은

서비스업으로,

여러 업종 중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기업청에 따르면

전남지역에서 지난 2월 생긴 법인 108개 가운데

서비스업이 53개로 절반을 차지했고

그 다음은 건설*설비업, 제조업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서비스업종의 신설법인은

지난 2006,7년에도 전체 절반을 차지했으며

최근들어서 매달 이같은 추세가 거듭되고

있습니다



이는 지역 산업구조가 취약한데다

일자리가 없고 최소한의 자본으로도

법인 설립*폐업이 용이한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