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에서 새로 생기는 법인의 절반은
서비스업으로,
여러 업종 중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기업청에 따르면
전남지역에서 지난 2월 생긴 법인 108개 가운데
서비스업이 53개로 절반을 차지했고
그 다음은 건설*설비업, 제조업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서비스업종의 신설법인은
지난 2006,7년에도 전체 절반을 차지했으며
최근들어서 매달 이같은 추세가 거듭되고
있습니다
이는 지역 산업구조가 취약한데다
일자리가 없고 최소한의 자본으로도
법인 설립*폐업이 용이한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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