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부경찰서는
컴퓨터 판매점 담을 부수고 들어가
노트북 컴퓨터 수천만원 어치를 훔친 혐의로
32살 장 모씨등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어제 새벽 4시쯤
광주시 광산구 신창동의 한 컴퓨터 판매점에
담을 해머로 부수고 침입한 뒤 노트북 컴퓨터 16대 시가 5천만원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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