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자율화 후속 대책 골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4-15 12:00:00 수정 2008-04-15 12:00:00 조회수 0

정부의 초,중,고교 자율화 방침에 대해

시,도 교육청이 정확한 내용 파악과 함께

후속대책 마련에 골몰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오늘

0교시와 심야 보충수업 금지, 우열반 등

학교 자율성을 해치는 29개 지침을

규제 완화 차원에서 폐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도 교육청은 이에 대해

일선 학교에 자율성을 준다는 원칙인 것 같다며

구체적인 세부 사항은 다른 시,도 교육청,

그리고 학교와 학부모 등의 의견 수렴을 거쳐

결정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0교시 수업이나 우열반 허용 등

논란이 큰 규정에 대해서도

아직까지 정해진 원칙은 없다며

충분히 검토해서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선에서 결정될 사안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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