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중견 건설사들의
불공정 하도급 거래와 관련해
광주 경실련이 공개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광주 경실련은 대주건설과 남양건설이
지역을 대표하는 중견 건설사로서
이번 불공정 하도급 거래로
물의를 빚은데 대해 지역민과 협력업체에
공개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공정거래위원회가 두 기업에 물린 과징금은
부당 행위 내용에 비춰볼 때 너무 적어서
면죄부 준 것이나 다름없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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