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외고 설립 탄력받을 듯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4-15 12:00:00 수정 2008-04-15 12:00:00 조회수 1


정부의 초,중,고교 자율화 방침에 따라
광주 외국어 고교 설립은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외고와 과학고 등 특수 목적고를 설립할 경우
정부와 사전에 협의를 해야 한다는 규정을
오는 6월쯤 폐지할 방침입니다.

전국 시,도 가운데
강원, 울산과 함께 외고가 없는 광주의 경우
이같은 정부의 규제 완화 방침에 따라
외고 설립이 한층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광주시 교육청은 그동안
동구 선교동 만 2천 여 평에 오는 2010년까지
영어와 일어, 중국어 등 3개 과에
8개 학급의 외고 설립을 추진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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