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는 은행에서 가계대출을 받을 때
연대 보증인을 세우지 않아도 됩니다.
금융감독원은 가계대출에 대한 연대보증 제도를
오는 6월말까지 전면 폐지하기로 결정하고,
은행권과 함께
실무 작업을 진행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연대보증 제도가 없어지면
은행들은 개인의 신용도에 따라
대출 여부나 금액을 결정하게 되는데
신용도가 낮은 사람들은
돈 빌리기가 더 어려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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