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싱싱회공장 판로확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4-16 12:00:00 수정 2008-04-16 12:00:00 조회수 1

◀ANC▶

여수 선어회 생산공장이

식약청에서 품질 인증을 받았습니다



식품 안전기관에서 검증 받은 것이어서

올해는 횟감이 더 많이 팔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양준서 기자//

◀END▶

◀VCR▶

여수시 화양면에 위치한

싱싱회 수산물 종합 가공공장,



위생복 차림의 근로자들이

공장으로 반입된 고등어 손질로 분주합니다.



작업자의 손질을 거친 생선 횟감은

자동화 설비를 거쳐

무균작업실에서 진공 포장된 뒤

시중에 출하되고 있습니다.



싱싱회 가공공장이

여수에 들어선 것은 지난해 3월 말,



(stand-up)

이곳 싱싱회 수산물 가공공장이

가동된 지 1년째를 맞은 가운데

수협 중앙회와 지역 초중고교,

여수산단 등으로 판로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한달평균 선어회로 가공되고 있는 물량은

80여톤으로

올해는 지난해 보다 배이상 늘어난

40억원대의 매출 증대가 기대됩니다.

◀INT▶



반입된 산 고기 가운데 일부 샘플을 채취해

미생물 검사를 실시한 뒤

문제가 확인되면 전량 폐기 조치하고 있습니다.

◀INT▶



이처럼 작업과정 전반에 대한

철저한 위생관리 노력으로

올해 초 식품의약청으로부터

위생부문 품질인증도 획득했습니다.



침체된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수산당국의 지원속에 시도된

선어회 가공공장이 철저한 위생관리와

유통망 확대로 성공 가능성을

높여가고 있습니다.



mbc뉴스 양준서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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