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을 나흘 앞두고
오늘도 곳곳에서 다채로운 추모행사가
이어집니다
국립 5.18묘지 입구 진입로에는 오늘도
'광주, 사발통문 날리다'를 주제로
만장깃발전이 계속되며
구묘역에도 민주와 자유를 위해 몸을 바친
영령들을 추모하는 깃발설치전이 진행됩니다.
또 동구 금남로에서는
5월 정신 계승 헌혈 운동이 펼쳐지며
5.18 당시의 역사적 장소들을 둘러보는
5.18 역사기행이 화려한 휴가 세트장과
상무대영창 등지에서 진행됩니다.
이 밖에도
옛 전남도청에서 그날의 거리를 가다 라는
주제로 5월 현장체험 행사가 이어지는 등
오늘도 다채로운 기념행사가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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