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 무용단 무용수 합격 4명 취소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5-14 12:00:00 수정 2008-05-14 12:00:00 조회수 2


광주 시립무용단 채용 과정에서
허위 경력증명서를 제출했다는 의혹을 받았던
무용수 4명의 합격이 취소됐습니다.

광주 문예회관은
광주시 감사결과를 바탕으로 재조사를 벌여
합격자 8명 가운데
4명의 합격을 취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무용 경력 10년이라는 조건을 맞추기 위해
관련 서류를 위조하거나
경력을 부풀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문예회관측은 추가 채용계획은 없으며
앞으로 무용수를 채용할때
무용 경력과 학력 등의 응시 조건을
크게 수정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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