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체의 부도가 줄어들면서
광주 전남의 어음부도율이
다섯달 연속 하락했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광주 전남의 어음 부도율은 0.54%로
3월에 비해 0.14% 포인트 하락했고,
이로써 다섯달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특히 지난해 말 이후 건설업체 10곳 정도가
매달 부도로 문을 닫았지만
지난달에는
부도난 건설업체가 5곳으로 줄었습니다
그러나 영세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부도 업체가 늘어나면서
신규 부도업체수는 20개로
두배 가까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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