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28주년 기념일이 이틀 앞두고
오늘도 곳곳에서
다채로운 기념 행사들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5.18기념문화관에서는
오늘부터 사흘동안
5.18 재단 관계자와
세계각국의 인권운동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광주 국제평화포럼이 열려
아시아 인권 개선을 위한 연대 방안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전남대에서도 오늘 오후
5.18과 한국민주주의를 주제로 한 학술회의가
열립니다
또 민들레 소극장에서는
5.18민중항쟁 28주년 기념 공연 '상중'이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옛 도청에서는 각종 기념행사와 체험전이
열리고
화려한 휴가 세트장등지에서는
5.18 역사기행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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