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날인 오늘
학교마다 스승의 은혜를 기리는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습니다.
광주대 음악학부 학생들은
오늘 대학 총장에게 스승의 은혜를 합창하며
꽃다발과 선물을 전달했습니다.
선창초등학교에서는
학부모 35명이 1일 명예교사로 나서
교사들의 어려움을 체험했으며
조선대와 수피아여중 등에서도
음악회와 사은 행사를 열어
사제간의 정을 나눴습니다
한편 전교조 광주전남지부 교사
만 2천여명은 오늘
정부의 학교 자율화 조치와
미국산 쇠고기 수입협상에 반발해
점심을 굶는 단식투쟁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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