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당권 경쟁에 뛰어든
추미애 당선자는
민주당이 어렵더라도 변화를 추구하고
새 출발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추 당선자는
오늘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총선에서
81석의 초라한 성적표가
곧 현재의 당을 이끄는 인물들의
정체성을 말해 준다며
평소 민주당의 정책을 추진하돼
전방위적인
섬세한 리더십이 필요한 때라고
주장했습니다.
추 당선자는 또
민주당은
지난 4년간 지지세력에게
한번도 희망을 준적이 없으며
민주화의 성과에 안주해
과거 세력에게 정권을 넘겨 줬다며
미래 세력으로 대안을
제시할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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