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고용 사정 악화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5-16 12:00:00 수정 2008-05-16 12:00:00 조회수 2

전남지역의 고용 사정이 나빠지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지난 1/4분기

전남지역의 취업자 수는

1년 전보다 2천명이 줄었습니다.



업종별로는 건설업의 취업자 수가

소폭 늘어난 반면

서비스업에서는 3천명,

제조업에서는 2천명이 줄었습니다.



또 1/4분기 실업률은 2.4%로

지난해 1/4분기 보다

0/6% 포인트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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