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의 고용 사정이 나빠지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지난 1/4분기
전남지역의 취업자 수는
1년 전보다 2천명이 줄었습니다.
업종별로는 건설업의 취업자 수가
소폭 늘어난 반면
서비스업에서는 3천명,
제조업에서는 2천명이 줄었습니다.
또 1/4분기 실업률은 2.4%로
지난해 1/4분기 보다
0/6% 포인트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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