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가정 정착기 - 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5-16 12:00:00 수정 2008-05-16 12:00:00 조회수 2

◀ANC▶

외국인과 결혼하는 다문화 가정이 우리 사회의 새로운 가족 형태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어려움 속에서도 당당하게 살아가는

결혼 이민자 가족들의 이야기를

한윤지 기자가 담았습니다



◀VCR▶



한국으로 결혼 온 외국인 여성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한 달에 한번씩 국적별 대표들이

모여 삶의 고민을 이야기 하는 시간입니다.



◀SYN▶ 바이아르(몽골)



이들은 낯선 나라에서 적응해가는 법을

스스로 배워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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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차 주부 박엘레나 씨는 지난해부터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INT▶ 박엘레나

"내가 할 수 있는대로 도와주고싶다"



◀INT▶김성연 *학생*

"잘 적응해서 도움 주고 하는 모습 보기 좋다"



어느덧 지역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역할을 발견하고 한국땅에 마음의 뿌리를

내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외국인 부모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 2세대들의 어려움은

여전히 해결해야 할 과제입니다.



◀INT▶ 편문평 *교사*



힘든 여건 속에서도

꿋꿋하게 살아가는 다문화 가정,



우리 사회의 새로운 가족 형태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MBC NEWS 한윤지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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