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 지방의 중소건설사간에 체감경기가
갈수록 벌어져 양극화가 심해지고 있습니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의 4월중
경기실사지수를 보면
서울업체가 한달전보다 3.7포인트 떨어진
60을 기록한 반면
지역업체는 10.3포인트 떨어져
36.6을 나타냈습니다
건설경기 실사지수는
100을 넘으면 전달보다 경기가 나아지고
100미만이면 그 반댑니다
서울과 지방사이의 중소건설사간 경기가
격차를 보이는 것은
지방 건설사들이 원가상승 압박에 상대적으로
더 취약하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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