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올해가 5.18 28주년이니까
앞으로 2년후면 30주년이 됩니다
5월 항쟁이 일어난지 한 세대를 맞게 되는데
이제 5월의 새로운 위상을 찾고
세워야 한다는 의견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정영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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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의 역사를 눈앞에 두고 있는
5.18 광주 항쟁,
한세대로 구분지어지는 30년을 앞두고
과연 어떤 의미를 찾을 수 있을까?
김상봉, 00142218
(비슷하게 자리 매김 되느냐, 특별한
의미로 한단계 격상되느냐 기로다)
5.18의 위상이 한단계 격상되기 위해서는
진지한 자기 성찰이 절실하다는 의견이
제시됩니다.
시대에 맞게 항쟁의 의미를 확장시키고
새롭게 현실에 접목시켜야 한다는 겁니다.
홍세화 00 16 30 00
(자본 독재에 대한 성찰,,, 대동정신을
현실에 녹여내는가)
5.18의 보편화, 즉 우리 모두의 역사라는
인식을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00301701 김상봉
특히 5.18이 지금까지 처럼
광주에만 머물지 않기 위해서는
5월 당사자들의 깊은 반성이 있어야 한다는
고언도 들립니다.
지선 스님 00252002 (광주 5.18단체 책임크다....)
해마다 반복되는 기념행사에 대해서는
긍정과 동시에 아쉬움이 지적됩니다.
홍세화, 002800 00
( 대동정신,항쟁 정신을 담고 있느냐)
28주기를 맞은 5.18은
30년의 역사에 걸맞는 새로운 위상을
찾아야 한다는 또다른 과제를 남기고 있습니다.
MBC뉴스 정영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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