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민중항쟁 28주년을 기리기위한

추모 행사가 이달 말까지 계속됩니다.



오는 20일에는

무등경기장과 금남로 일대에서

민주기사의 날 기념식과 차량 시위 재현이

예정돼있고

오는 24일에는 국립 5.18 묘지 일대에서

전국 휘호 대회가 열립니다.



또 오는 22일 전남대에서는

5.18 관련 학술회의가, 5.18 청소년 문화제는

오는 24일 금남로에서 펼쳐집니다.



올해 5.18 28주년 기념행사는

27일 옛 전남도청에서 열리는

'부활제'를 마지막으로 모든 행사 일정을

마무리하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