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5월 정신은
시대의 아픔이자 우리 민주화의 정수라며,
선진 일류국가를 건설하는 에너지로
승화시키자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국립 5.18 묘지에서 열린
5.18 28주년 기념사를 통해
광주,전남은 시대의 고비마다 떨쳐 일어나
역사의 수레바퀴를 전진시켜왔다며,
5.18 정신을 선진화로 되살려
선진 일류국가 건설로 이어가자고 강조했습니다
또 북한이 변화하면
외국이 아닌 우리가 먼저 도울 것이라며,
열린 마음으로 당면한 문제를 풀어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특히
호남이 잘 사는 것이 낡은 시대의 차별과
지역 갈등을 근원적으로 없애는 길이라며,
아시아 문화중심도시 조성과
2013년 하계 유니버시아드 유치에
정부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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