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시민단체가
미국산 쇠고기 전면 수입 방침을 철회하고
재협상에 나설 것을 정부에 거듭 촉구했습니다.
광주,전남 190개 단체로 구성된
광우병 위험 미국산 쇠고기 수입반대
비상 시국회의는 오늘 5.18 구묘역에서 발표한
성명을 통해, 이명박 대통령은 국민 앞에 사과하고 정운천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등
관련자들을 즉각 파면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또
광우병 예방 관리를 위한 특별법 제정과
국내 육우농가 보호를위한 대책도 촉구했습니다
한총련 소속 학생 5,60명도
반 자유무역협정과
광우병 쇠고기 반대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시위를 벌였지만
충돌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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