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부터 광주에서
교통 약자를 위한 전용 콜택시가 운행됩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거동이 불편이 중증 장애인과 노약자 등의
교통 편의를 위해 전용 택시 10대를 도입돼
운행됩니다.
이 전용 택시는
버스와 지하철 이용이 힘든 사람들이
이동지원센터에 신청하면 이용이 가능하고,
이용 요금은
일반 택시 요금의 35%만 내면 됩니다.
광주시는 최근
이런 내용을 담은 조례를 입법 예고했으며,
의회 의결을 거쳐
오는 9월부터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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