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 교통약자 위한 전용 콜택시 도입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5-18 12:00:00 수정 2008-05-18 12:00:00 조회수 1


오는 9월부터 광주에서
교통 약자를 위한 전용 콜택시가 운행됩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거동이 불편이 중증 장애인과 노약자 등의
교통 편의를 위해 전용 택시 10대를 도입돼
운행됩니다.

이 전용 택시는
버스와 지하철 이용이 힘든 사람들이
이동지원센터에 신청하면 이용이 가능하고,
이용 요금은
일반 택시 요금의 35%만 내면 됩니다.

광주시는 최근
이런 내용을 담은 조례를 입법 예고했으며,
의회 의결을 거쳐
오는 9월부터 운영됩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