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자치단체들에서
부적절한 행정 행위가 잇따르고 있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가 공개한
'2008년도 상반기 전라남도 자체감사 결과'
자료에 따르면
이번 감사 대상인 담양.영광.완도군에서
모두 298건이 적발돼
46억9백여만원이 회수 또는
추징 조치 됐습니다.
이들 자치단체는
출장비 중복 지급이나 보건진료소의
의약품 분할 구입등을 통해
예산을 낭비하고 있는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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