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자유주의와 분단체제 극복을 위해
대학 구성원들이 더 나서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오늘 조선대학교에서 열린
1.8항쟁 20주년 기념 학술대회에서
손석춘 새로운 사회를 여는 연구원장은
대학을 신자유주의 근거지에서
민주발전의 근거지로 전환하는 데
대학구성원들이 더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신자유주의와 분단체제를 넘어
실현가능한 새로운 사회의 비전과 정책을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