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건 제작 공장에서 불, 4천 4백만원 피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5-20 12:00:00 수정 2008-05-20 12:00:00 조회수 1

어제 오후 5시 40분쯤

장성군 진원면 51살 김모씨의

수건 공장에서 불이 나

조립식 건물 한 동과 기계 등을 태워

4천 4백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시간 30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검은 연기가 밖으로 치솟더니

순식간에 건물 전체로 불길이 번졌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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