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 성폭행 혐의 택시 기사 조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5-20 12:00:00 수정 2008-05-20 12:00:00 조회수 2

광주 서부경찰서는

여성 승객들을 상대로 금품을 빼앗고

성폭행한 혐의로

택시기사인 43살 박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씨는 지난 4일

광주시 서구 치평동에서 택시를 탄

27살 김모씨를 성폭행하고 120만원을 빼앗는 등

지난 2005년부터 여성 손님 4명을 성폭행하고

모두 2백만원 가량의

금품을 뺏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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