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경찰서는
여성 승객들을 상대로 금품을 빼앗고
성폭행한 혐의로
택시기사인 43살 박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씨는 지난 4일
광주시 서구 치평동에서 택시를 탄
27살 김모씨를 성폭행하고 120만원을 빼앗는 등
지난 2005년부터 여성 손님 4명을 성폭행하고
모두 2백만원 가량의
금품을 뺏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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