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교육청이 의욕적으로 추진중인
`결식학생 제로화' 사업을 위한 재원이
순조롭게 쌓이고 있습니다.
광주시 교육청에 따르면 지난달 2일 창립한
`빛고을 결식학생 후원재단'은
최근 법인 설립을 허가받고
기금 마련에 나서고 있고,
지금까지 후원금 2억 8천만원을 마련했습니다.
재단은 또 기금 출연과 후원금 모금 등을 통해
올해 안에 목표 금액인 25억원을 확보하고,
다음달부터는 결식학생 돕기에
본격적으로 나서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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